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무게나 칼로리 등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숫자에 민감해지다보면 다이어트 성공과는 점점 멀어지는 수 밖에 없다. 몸무게가 늘어나고 줄어드는것에 대하여 치우쳐 있다보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기는 어렵다. 최근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 조언을 실감나게 하는 유투버 '심으뜸'과 멸치의 투샷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 나온 두 여성의 몸무게는 크게 차이나 보이지는 않지만, "멸치가 집에 놀러 왔어요"라는 영상을 통해 공개 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심으뜸은 52kg이며 멸치의 몸무게는 38kg이다. 두 사람의 키와 골격은 비슷하지만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10kg가 넘게 차이 난다는 사실은 믿기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뒤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