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믿을 수 없는 최강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5일 이나영 가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지춘희 디자이너와 '지스튜디오(g studio)'가 브랜드 탄생 2주년 맞아 함께했다. 이나영은 2020 F/W 컬렉션을 4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나영의 갈수록 어려지는 극강 비주얼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9년 만에 복귀를 알린 이나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