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청이 과거에 스폰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체험! 시월드 오픈 특집 '시벤져스''로 꾸며져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했다.
이 날 MC 박소현은 김청의 미모에 감탄하며 "이렇게 청순한 외모였으면 정말 많은 구애가 있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청은 "정말 많았어요"라고 말문을 연 뒤 "'비공식적으로 경제적으로 스폰을 해줄 테니 사귀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거절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청은 "청순한 사랑을 나눴던 한 남자가 있었지만 일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
지금까지 후회된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쇼2000', '토토즐', 드라마 '사랑과 야망', '모래성'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이다.
김청은 지난 1998년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신혼여행 직후 바로 이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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