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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올린 근황, '이준'과 결별 후 많이 힘들었나

실제사건 2020. 7. 29. 13:50

 

 

 

배우 '정소민'씨가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이준'씨와 결별 후에 첫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한달 만에 인스타그램(SNS)에 업로드 된 사진은

 

살이 확 빠진 야윈듯한 상태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배우 '정소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정씨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 사진을 시작으로 다시 SNS 활동을 알리는 근황들을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후에 순차적으로 올린 사진 속에서는 책을 읽는 모습, 수국 앞에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 민소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앙상하게 마른 팔뚝과 깊은 쇄골라인이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왜 이렇게 야위어가니 몸보신 해야한다", 

 

"언니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등의 여러가지 반응들을 보였다. 

 

앞서 정소민 씨는 이준 씨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호흡을 맞춘 뒤에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3년만에 이별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이들을 좋아했던 팬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