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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남편 개코, "하얗게 질려...긴급 대수술"

실제사건 2020. 7. 29. 11:13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긴급 수술을 받은걸로 전해졌다.

 

29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아내인 '김수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긴습 수술 사실을 알렸다. 

 

김수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라며,

 

"남편의 쾌유를 함께 빌어달라"며 남편이 수술 후 회복 중임을 알렸다.

 

주변 지인들의 걱정들도 쏟아졌다. 래퍼 행주는 "누나 무슨 일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모델 '이현이' 도 "오빠ㅠ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9일 YTN Star에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