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9

"샐러드 대신 얼큰한 탕 달라"..코로나 격리된 병원서 '불평'한 유튜버

최근 코로나19에 확진으로 병원에 격리된 '신의 한 수' 신혜식 대표가 음식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았다. 신 대표는 병실에서도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데, 방송은 대체로 음모론을 펴거나, 음식이 부실하다는 등의 불만을 털어놓는 내용이다. 지난 24일 오전 신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서 병원에서 제공한 조식이 부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받은 샐러드 파스타를 두고 "듣도 보도 못한 이런 거 말고 다른 거" 라면서 "오늘 저녁에는 탕 없습니까?탕? 조금 얼큰하게"라는 말들을 하며 주문하듯이 말했다. 또 치료를 받는 생활 치료 센터가 '정치범 수용소'라는 음모론을 말했다. 아프지도 않은데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가둬놨다는 주장이다. 그는 "여기가 정치범 수용소라서 사상 검증까지 하는 게 아닌가" ..

이슈 2020.08.26

"엄마 맞아?" 딸을 '괴물'이라 부르는 엄마..논란 된 방송

딸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엄마의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에는 예능 '동상이몽'에 등장했던 레전드 사연이 다시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5년 소개됐던 모녀 '박매덕' 씨와 '김승은' 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사연은 약 5년이 지난 사연이지만, 해당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엄마 '박매덕' 씨는 딸 김승은 양의 비만과 걱정을 걱정하며 '동상이몽'에 찾아왔다. '박매덕' 씨는 과거사진에서는 "이렇게 귀엽던 딸이 지금은 괴물로 변했다"며 딸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문제는 그게아니었다. 엄마인 '박매덕'씨는 일상에서 딸 '승은' 양에게 '괴물같다', '심각하다', '지하철..

카테고리 없음 2020.07.31

"결혼 4년차인데 꿀 떨어지잖아", 유명인 부부 근황 공개했다

유투버 조쉬, 국가비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버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맛있으면 저절로 키스를 부른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들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런던 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국가비와 그녀의 남편 조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들은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도 서로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선보여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국가비는 입안 가득 음식물을 머금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국가비는 조쉬와 찐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앞서 2016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2018년 TV조선 '아내의맛'에 출연해 런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

이슈 2020.07.30

"족같은..."놀라운토요일, 찬열 논란일어나.. '죄송합니다'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이 그룹 EXO 멤버 찬열 관련 영상 콘텐츠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자 결국 사과했다. 30일 tvN D 클립사업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오후 유튜브 tvN D ENT 채널에 업로드 된 '놀토 엑소편 클립' 중 EXO 찬열을 언급한 썸네일 자막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의 제작 및 업로드는 '놀라운 토요일' 제작팀이 아닌 이미 방송된 콘텐츠를 이용해 클립을 재편집 후 업로드하는 클립사업팀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며 "클립영상 썸네일 제작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고, 검수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클립사업팀이 재편집한 영상의 부적절한 썸네일로..

연예 2020.07.30

"길에서 '64만명' 유명 유튜버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64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의 일상이 갑자기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 유튜버와의 만남을 인증한 네티즌의 게시물이 관심을 끌었다. '어제 길에서 64만 유튜버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게시물에는 공원에서 산책중인 갈색 푸들 한마리가 담겨있다. 귀엽게 입을 벌리고 있는 한 강아지를 보자마자 네티즌들은 해당 강아지가 '몽자'임을 한번에 알아챈것이다. 몽자와의 만남을 기록한 팬은 "딱 봐도 몽자같이 생긴 강아지가 산책하고 있더라.라며 주인분들은 수줍음이 많으시고 착하셨다. 몽자도 조심성 많은데 정말 귀엽더라" 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있는 갈색의 털을 가진 푸들 사진 2장을 업로드했다. 해당게시물을 접한 사람들은 "누가봐도 몽자다", "바로 알아봤다..

카테고리 없음 2020.07.30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강형욱,'로트와일러' 위험성 경고했었다

방송인 겸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강형욱 씨가 과거 '로트와일러' 견종 위험성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이 되고있다. 앞서 지난 28일 연합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골목길에서 소형견 스피츠와 산책 중이던 견주를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결과 스피츠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으며, 견주 또한 부상을 피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다. 강형욱 씨는 유튜브에서 "로트와일러 착한 친구들 되게 많다. 하지만 주변을 경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라 말하며 "그 친구들은 보통 30kg 이상이 넘게 나간다. 큰 친구들은 50kg까지 나간다. 무는 힘도 되게 세다. 이 친구들은 정말 위험할 수 있다"라고 무서운 경고를 했다. 이어서 강형욱 씨는 "만약에 제가 로트..

사건사고 2020.07.29

아이유, '성희롱' 한 유명 유튜버..자숙한다더니 한달만에 복귀?

트위치 스트리머 겸 44만 유튜버 투보(양주환)가 '아이유 성희롱 논란' 1개월 만에 복귀를 전해 논란을 되고 있다. 지난 27일 투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투보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된 글을 읽으면서 말하는 점에 대해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는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제 어리숙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당사자분들과 이러한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셨을 시청자분들 그리고 저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된 동종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투보는 조회수와 구독자 숫자에 집착하면서 자극적인것을 추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 달 자숙기간 그는 향후 방향성..

이슈 2020.07.29

송대익 일반인 상태로 패드립까지 "니네 얼마는 얼마냐"

유튜버 송대익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과거 폭행 논란 및 일반인 마녀사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길거리 폭행 싸움으로 시비 붙었었던 A씨는 송대익·이민영 커플과 어깨가 부딪히면서 싸움이 일어났다. 송대익은 "너네도 돈 많이 벌던가. 별것도 없는 거지 XX들이. 아무것도 없으면 꺼져. 나는 1000만 원짜리 변호사 선임할 거야" 등 막말을 퍼부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송대익은 "나는 시간당 100만 원 번다. 너 꺼져라. 너네 엄마도 너처럼 그렇게 생겼냐? 너네 엄마는 얼마냐. 이 XXX 같은 X아" 등 도 넘는 발언도 했다. 이민영은 "오빠한테 XXX라고 한 X 누구야. 왜 무릎을 꿇어. 눈 똑바로 보고 사과해"라며 소리쳤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해 송대익은 당시 송대익은 유튜브 계정에 '해명하..

이슈 2020.07.13

덕자, 믿기 어려운 IQ테스트 결과가 상위 3% "대박 사건"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덕자가 웩슬러 성인지능검사(WAIS)를 받았다. 그간 꾸준히 제기된 지적장애 의혹에 해명하는 취지다. 그런데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11일 덕자는 유튜브를 통해 WAIS 결과를 공개했다. 덕자는 웩슬러 기준 IQ가 128, 상위 3%에 포함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흔히 통용되는 IQ 테스트인 멘사 기준으로는 145였으며, 가입 기준치까지는 단 3점이 모자랐다. 특히 덕자는 처리속도, 지각추론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와 충동장애가 심해 작업기억 부문은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덕자는 "제가 그날 대변이 마려워서 중간에 뛰쳐나갔다. 전날 술을 마셔서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며 "진짜 제대로 하면 멘사..

카테고리 없음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