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강형욱 씨가 과거
'로트와일러' 견종 위험성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이 되고있다.
앞서 지난 28일 연합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골목길에서 소형견 스피츠와 산책 중이던 견주를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결과 스피츠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으며, 견주 또한 부상을 피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다.
강형욱 씨는 유튜브에서 "로트와일러 착한 친구들 되게 많다.
하지만 주변을 경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라 말하며
"그 친구들은 보통 30kg 이상이 넘게 나간다. 큰 친구들은 50kg까지 나간다.
무는 힘도 되게 세다. 이 친구들은 정말 위험할 수 있다"라고 무서운 경고를 했다.
이어서 강형욱 씨는 "만약에 제가 로트와일러를 기른다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와 입마개 교육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 씨는 "로트와일러는 독일 강아지다. 독일에서도 훌륭한 강아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교육을 간과하지 않는다. 라며 자기네 나라 국견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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