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신혼집서 외간녀와 뒹굴었습니다"..예비신랑 '외도' 목격했다

실제사건 2020. 7. 29. 12:28

 

 

 

신혼집에서 상간녀와 외도를 하다 여자친구한테 걸린 예비 신랑의 사연이 공개되자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에는 남자친구의

 

예상치 못한 외도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날 사연은 '연참 드라마' 를 통해 공개 된 사연이며, 심리 상담가인 고민녀는

 

3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다가 최근 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전했다.

 

사건의 내용은 이러했다. 시작은 결혼에 대한 남자친구의 무신경한 태도였다.

 

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믿고 다시 결혼을 생각하던 찰나에

 

큰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외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들이 여러가지가 사연녀에게 포착이 된것이다.

 

그동안 고민녀가 한번도 언급한적 없는 로맨스물을 언급한다거나 남자친구의 집에서

 

기종이 다른 휴대전화 케이블2종과 넷플릭스에 동시 접속해 동일한 작품을 보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였던것이다. 결국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하게 되어 신혼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신혼집 비밀번호는 바뀌어 있었으며, 내부는 여성과 남성의 옷가지로 어지럽혀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신혼집에서는 남자친구와 다른 여성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분노한 고민녀에게 되례 소리치지마라. 애 놀란다"라며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였다.

 

남자친구의 뻔뻔한 태도가 출연진은 물론이거니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출연진들은 "결혼을 하지 않은걸 운수대통으로 생각하시면 좋겠다"라고 조언했으며 

 

이 사연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