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옐로비"가 데뷔 3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 5월 옐로비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옐로비의 해체를 전했다.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이먼트는 "기존 멤버 전원 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다" 라며 그룹 해체를 막기 위해서 노력을 쏟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소속사측에서는 "멤버 중 B양의 사생활이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라는 말로 마지막을 알렸다. 소속사가 직접 아티스트의 사생활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들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특히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의 발표는 '문란'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까지 사용돼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옐로비 특정 멤버의 사생활 이슈는 주요 포털사이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