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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같은..."놀라운토요일, 찬열 논란일어나.. '죄송합니다'

실제사건 2020. 7. 30. 16:33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이 그룹 EXO 멤버 찬열 관련 영상 콘텐츠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자 결국 사과했다.

30일 tvN D 클립사업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오후 유튜브 tvN D ENT 채널에 업로드 된

 

'놀토 엑소편 클립' 중 EXO 찬열을 언급한 썸네일 자막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의 제작 및 업로드는 '놀라운 토요일' 제작팀이 아닌

 

이미 방송된 콘텐츠를 이용해 클립을 재편집 후 업로드하는 클립사업팀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며

 

"클립영상 썸네일 제작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고, 검수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클립사업팀이 재편집한 영상의 부적절한 썸네일로 피해를 드린 EXO 찬열님에게 그리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놀라운 토요일' 제작팀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해당 클립은 즉시 비공개 조치했으며, 이후 '놀라운 토요일' 클립영상 및 썸네일 제작진 사전 공유와

 

검수과정 점검을 통해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놀라운 토요일' EXO 찬열 영상 콘텐츠 유튜브 썸네일에 '감 족같은 딕션왕 찬열'이라는

 

욕설을 연상하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유튜브 콘텐츠 편집, 업로드를 담당한 tvN D 클립사업팀에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