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

[속보]신규 확진 441명.."대구 신천지 대유행 후 첫 400명대 '초비상'입니다"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급격히 확산하는 와중에 오늘(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400명대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어 총 1만8706명이라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441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발생 434명, 해외유입 7명인걸로 확인됐다. 그리고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4명, 경기 100명, 인천 59명 등 수도권에서 313명이 발생했으며, 수도권 외에는 광주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이 각각 새로 확진됐다. 이밖에도 부산·경남 각각 8명, 대전·경북 각각 3명, 전북·울산 각각 2명, 충북·제주 각각 1명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집계결과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313명이다.

이슈 2020.08.27

[속보]코로나19 확진자 36명 증가..누적 확진자 총 14305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대에서 다시 30명대로 집계 됐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36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 4305명으로 집계됐으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명 중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우즈베키스탄 10명, 미국 4명, 필리핀 2명, 멕시코 1명, 벨라루스 1명, 프랑스 1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이며, 국내 지역 발생은 14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0명과 서울 8명, 대구 1명, 강원 2명, 충남 1명, 인천공항 검역 12명 등이다. 확진자 중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51명 증가했다. 완치자는 총 1만 3183명이며, 사망자는 1명 증가해 301명이 됐다.

연예 2020.07.31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 증가..누적사망자 300명

신규 확진자 2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2명, 경기 6명, 충남 1명, 전남 2명, 경북 1명, 검역과정 10명으로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102명 증가한 1만3007명이며, 격리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75명 감소한 896명으로 9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해외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4명이다. 23명 중 13명은 지역사회, 나머지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걸로 밝혀졌다.이들의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9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별로는 키르기스스탄 7명, 미국 4명, 멕시코 2명, 모로코 2명, 알제리 1명, 에디오피아 1명, 방글라데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주베키스탄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필리핀 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

이슈 2020.07.28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지역발생 39명..

23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명에 육박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총 1만3938명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이달 5일(43명) 이후 18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 발생 확진자를 시도별로 나눠보면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30명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광주에서도 9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 20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15명은 경기(11명), 부산(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

이슈 2020.07.23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 추가 발생..

최근 주춤했던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다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총 누적 1만3879명으로 집계 됐다고 전해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7명), 광주(3명), 대구·인천·충북·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 및 지역은 우즈베키스탄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며, 필리핀 7명, 미국 5명, 카자흐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등 순이었다. 터키, 이라크, 카타르, 스리랑카, 쿠웨이트에서도 각각 1명씩 유입됐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총 29명으..

이슈 2020.07.22

[속보]육군 전방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최소8명 확인

육군 전방부대에 코로나19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보다 상세한 내용이 전해졌다. 7월 22일 군 입장에 따르면 해당 부대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8사단 소속 한 부대이다. 병사 2명이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주둔지 병력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6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이 부대에서만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아직 전수검사 결과가 전부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최초 확진된 병사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두 사람 모두 이달 초쯤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

이슈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