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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 추가 발생..

실제사건 2020. 7. 22. 12:36

 

최근 주춤했던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다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총 누적 1만3879명으로 집계 됐다고

 

전해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7명), 광주(3명), 대구·인천·충북·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 및 지역은 우즈베키스탄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며,

 

필리핀 7명, 미국 5명, 카자흐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등 순이었다.

 

터키, 이라크, 카타르, 스리랑카, 쿠웨이트에서도 각각 1명씩 유입됐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밝혀졌으며, 서울 16명, 경기 8명, 인천 4명 등 수도권만 28명이다.

 

이어 광주에서도 1명이 추가 됐으며, 현재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9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