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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kg차이"근육의 중요성 보여주는 유투버 심으뜸과 멸치의 투샷

실제사건 2020. 7. 22. 13:25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무게나 칼로리 등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숫자에 민감해지다보면 다이어트 성공과는 점점 멀어지는 수 밖에 없다.

 

몸무게가 늘어나고 줄어드는것에 대하여 치우쳐 있다보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기는 어렵다.

 

 

 

최근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 조언을 실감나게 하는 유투버 '심으뜸'과 멸치의 투샷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 나온 두 여성의 몸무게는 크게 차이나 보이지는 않지만, "멸치가 집에 놀러 왔어요"라는 영상을 통해 공개 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심으뜸은 52kg이며 멸치의 몸무게는 38kg이다.

 

 

두 사람의 키와 골격은 비슷하지만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10kg가 넘게 차이 난다는 사실은 믿기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뒤어 공개 된 두 사람의 복근과 옆태에서 드러난 근육량 차이를 보면 납득이 가기 시작 한다.

 

멸치는 전체적으로 근육이 없지만 매끈한 몸매를 가진 반면, 심으뜸은 선명한 근육으로 인해 복근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살짝 공개한 복근뿐만이 아니라 옆태에서 보이는 엉덩이, 허벅지 근육만으로도 두 사람의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난다. 몸무게 같은 하나의 수치보다는 결국에는 근육의 비중이 건강한 몸매를 좌우하는 셈인 것이다.

 

'심으뜸'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인바디에 따르면. 몸무게52.8kg이며 그 중에 골격근량은 25.2kg지만 

 

체지방은 7.1kg밖에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