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6

스타부부, "눈에 밟혀...결국 '입양'결정했습니다"

강남이 ‘개는 훌륭하다’를 촬영하다 만난 유기견을 입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개훌륭’에는 '강남'과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강형욱', '이경규'와 함께 서울 강동구의 한 유기견동물센터로 갔다. 이날 출연진들은 구조된 유기견에게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이경규는 갈색 푸들에게 '찌개'를, 하얀색 푸들에게' 소금'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강남이 약간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자 이내 강형욱은 “음식 이름으로 지어주면 오래 산다고 한다”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찌개는 편의점 앞을 서성이다가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다고 한다. 강남은 촬영하는 내내 찌개에 눈을 떼지 못하고 마음을 썼다. 촬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지 못하다가 결국엔 “얘 진짜로 데리고 가야 될 것 같아”라고 ..

연예 2020.07.30

"길에서 '64만명' 유명 유튜버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64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의 일상이 갑자기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 유튜버와의 만남을 인증한 네티즌의 게시물이 관심을 끌었다. '어제 길에서 64만 유튜버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게시물에는 공원에서 산책중인 갈색 푸들 한마리가 담겨있다. 귀엽게 입을 벌리고 있는 한 강아지를 보자마자 네티즌들은 해당 강아지가 '몽자'임을 한번에 알아챈것이다. 몽자와의 만남을 기록한 팬은 "딱 봐도 몽자같이 생긴 강아지가 산책하고 있더라.라며 주인분들은 수줍음이 많으시고 착하셨다. 몽자도 조심성 많은데 정말 귀엽더라" 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있는 갈색의 털을 가진 푸들 사진 2장을 업로드했다. 해당게시물을 접한 사람들은 "누가봐도 몽자다", "바로 알아봤다..

카테고리 없음 2020.07.30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강형욱,'로트와일러' 위험성 경고했었다

방송인 겸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강형욱 씨가 과거 '로트와일러' 견종 위험성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이 되고있다. 앞서 지난 28일 연합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골목길에서 소형견 스피츠와 산책 중이던 견주를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결과 스피츠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으며, 견주 또한 부상을 피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다. 강형욱 씨는 유튜브에서 "로트와일러 착한 친구들 되게 많다. 하지만 주변을 경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라 말하며 "그 친구들은 보통 30kg 이상이 넘게 나간다. 큰 친구들은 50kg까지 나간다. 무는 힘도 되게 세다. 이 친구들은 정말 위험할 수 있다"라고 무서운 경고를 했다. 이어서 강형욱 씨는 "만약에 제가 로트..

사건사고 2020.07.29

"산책중에 맹견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말리던 주인도..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산책 중인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이를 말리던 사람까지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연합뉴스TV는 서울 한 골목길에서 일어난 개물림 사고를 보도했으며, 사고는 지난 25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골목에서 일어났다. 당시 대형견인 로트와일러가 소형견인 스피츠를 공격했다. 스피츠 견주는 반려견을 몸 뒤로 보내며 공격을 피하려 했지만 맹견을 막기엔 소용없었다. 결국 스피츠는 로트와일러에게 사정없이 물어뜯겨버렸으며, 로트와일러 주인에 인근에 있던 목격자까지 달라붙어서 말렸지만 로트와일러를 말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로트와일러는 높은 공격성을 지닌 대표적인 맹견 중 맹견이다. 이 맹견은 입마개 의무 착용 대상이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 목격자는 해당 맹견이 3년 전에도 ..

사건사고 2020.07.29

강아지 던지고 '공업용 쇠톱'으로 수술하는 경기도 동물병원의 실태는?

현재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동물병원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동물병원 수술실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정말 끔찍한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샀다. 또 다른 수도권 인근 한 동물 병원에서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에 있는 강아지한테 윽박을 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갑자기 강아지의 목에 있는 보호장구를 확 잡아당기며 강아지한테 학대를 가했고 이내 강아지는 겁에 질린 채 어쩔 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찍힌것이다. 심지어 수술실에는 400원짜리 공업용 쇠톱도 여러개 발견돼 정말 여기가 동물병원이 과연 맞는지 의문일 정도이다. 수술실 내부는 더 충격적이라 말할 수 있다...

이슈 2020.07.27

고소영, "연예인부터 사지 말고 입양하기 지켜졌으면"

고소영이 누리꾼들의 강아지 분양 지적에 입장을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강아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고소영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후 여러 누리꾼들이 "펫숍에 문제가 많다,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거나"사지 말고 입양하라" "엄정화 김효진 이효리 모두 유기견 입양하는 게 너무 멋져 보이더라"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고소영은 이 같은 댓글 내용에 동의하면서 "나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이다. 바른 방법을 찾겠다. 감사하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에게는 "나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동물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것도..

이슈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