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6

"코로나 무섭지만.." 코인노래방 너무 가고싶었던 네티즌이 공개한 인증샷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상에 자유를 잃은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되면서 각종 모임 시설이 문을 닫는 등 피해가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집단감염 장소로 폐쇄된 공간인 헬스장과 노래방 등이 지목되면서 개인정보 확인을 위해서 QR코드제도가 도입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해당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노래방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범할 것 같은 사진이지만 마이크에는 '마스크'가 씌워져 있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코로나19는 무서운데 노래방에 너무 오고싶어서 마이크에 마스크를 씌웠다" 라며 "모두가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길..

이슈 2020.07.31

'뽀시래기'유치원생, 마스크 쓰고 신나는 여름방학 보냈다는 증표 얼굴에 생겨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에 감염증이 퍼지면서 이제 마스크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답답하긴 하지만 우리를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마스크를 벗을 수는 없을터, 그렇다보니 웃지 못할 일이 생기곤 한다. 바로 마스크를 쓰고 야외 활동을 하다가 마스크를 쓴 부분만 제외하고 피부가 그을려버리는것. 누구나 한번쯤은 걱정했던 이러한 현상을 실제 겪는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유머 2020.07.31

앞으로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 바로 신고 가능하다

서울시가 앞으로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할 경우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특별 대책을 시행 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신고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지하철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할 경우에 앱으로 바로 신고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6일 전했다. 시는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툼들과 운수종사자 폭언,폭행 사고가 지속하고 있다' 라면서 '시민 간 갈등을 예방하기위해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한 강력한 특별 대책을 시작한다' 라며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착용 승객 신고가 들어오면 위치 정보를 확인 한 뒤에 지하철 보안관이 즉시 출동하여 신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전했다. 미착용 승객이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았을경우 보안관이 하..

이슈 2020.07.27

충남 논산,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했다..

충남 논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 했다. 당사자는 지난 달 19일 논산 3번째(충남158)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한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지난 22일 오후부터 상태가 악화되면서부터 인공 호흡기를 착용했었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왔으나 치료 38일째인 이 날 오전 6시경 숨졌다고 전했다. 사망자 발생에 따라서 충남도는 직접적 사인을 확인중에 있으며, 도 노인정책과 및 논산시에서 장례 절차 이행 및 지원을 요청했다. 무증상이였던 이 환자는 대전 60번째 확진자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19일 검체채취 후에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건사고 2020.07.27

강남 청담중 급식 배식원 코로나 확진"학생 전원 귀가조치"

경기 포천 소재 육군 8사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단감염이 발생 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서 관련 사례로 지목되는 확진자가 2명 발생 했다. 22일 강남구에 따르면 대치동에 거주하는 관내 9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8사단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됐다. 95번 확진자는 전 날 해당 부대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95번 확진자 가족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94번 확진자로 집계된걸로 확인 됐다. 94번 확진자는 중구 DGB대구은행 서울 영업부 지점 직원으로 확인됐으며 발열과 잔기침 등 증상을 보여 강남구 보건소 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이 날 마찬가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남구 관내 청담중학..

이슈 2020.07.23

코로나 '변이' 이미 70개 이상 발생했다....백신 치료제 피해갈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발원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변이했다는 말이 나왔다. 22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70개 이상 발생했다고 보도됐다. 과거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형은 S와 V형 2가지뿐이었지만 최근에는 G형이나 GH그룹으로 모두 바뀌었다는 것 이다. 국제학술지 '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파력이 강해진 변이가 8개, 항체를 무시하는 변이가 10개, 혈장 치료제가 소용없는 변이는 17개나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당분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국내 전문가들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관측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 18일 권준욱 중앙..

이슈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