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상에 자유를 잃은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되면서 각종 모임 시설이
문을 닫는 등 피해가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집단감염 장소로 폐쇄된 공간인 헬스장과 노래방 등이 지목되면서
개인정보 확인을 위해서 QR코드제도가 도입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해당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노래방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범할 것 같은 사진이지만 마이크에는 '마스크'가 씌워져 있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코로나19는 무서운데 노래방에 너무 오고싶어서 마이크에 마스크를
씌웠다" 라며 "모두가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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