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충남 논산,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했다..

실제사건 2020. 7. 27. 10:17

 

 

 

 

 

충남 논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 했다.

 

당사자는 지난 달 19일 논산 3번째(충남158)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한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지난 22일 오후부터 상태가 악화되면서부터 인공 호흡기를 착용했었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왔으나 치료 38일째인 이 날 오전 6시경 숨졌다고 전했다.

 

 

 

 

 

 

 

사망자 발생에 따라서 충남도는 직접적 사인을 확인중에 있으며, 도 노인정책과 및 논산시에서 장례 절차

 

이행 및 지원을 요청했다. 무증상이였던 이 환자는 대전 60번째 확진자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19일

 

검체채취 후에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