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중국, 돼지 독감..코로나19에 이어 뛰어 넘을 수 있다

실제사건 2020. 7. 24. 17:35

 

 

 

 

코로나 사태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이 전세계로 퍼져 또 다른

 

패닉이 올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스타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바이러는 변종의 초기 증후가 나타났다는 말과 함께 이 변종 바이러스

 

가 사람에게도 옮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는 유행하고 있는

 

돼지독감은 지난 2009년을 휩쓴 돼지독감 '09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 바이러스는 강력한 전염성을 지녀 전세계를 패닉상태에 빠뜨리게 

 

한 바이러스들의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제2의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