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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이 너무 문란해..'해체' 하겠습니다"...누구길래?

실제사건 2020. 7. 31. 12:50

 

 

 

 

 

5인조 걸그룹 "옐로비"가 데뷔 3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 5월 옐로비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옐로비의 해체를 전했다.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이먼트는 "기존 멤버 전원 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다"

 

라며 그룹 해체를 막기 위해서 노력을 쏟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소속사측에서는 "멤버 중 B양의 사생활이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라는 말로 마지막을 알렸다.

 

  

 

 

 

 

 

소속사가 직접 아티스트의 사생활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들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특히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의 발표는 '문란'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까지 사용돼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옐로비 특정 멤버의 사생활 이슈는 주요 포털사이트 어느곳에서도

 

관련된 기사가 검색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함구돼 왔다.

 

 

 

 

 

 

 

 

SNS 메신저를 통해 팬들에게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공개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특정 멤버의 사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옐로비의 해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저렇게 대놓고 적어도되나..", "저격인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년 싱글 앨범 '딸꾹'으로 데뷔했던 옐로비는 '티날까봐', 'DVD' 등 매년 앨범을 내며

 

3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