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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를 완전히.." 샘 오취리, 또 다른 여배우 '성희롱' 논란

실제사건 2020. 8. 26. 12:20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샘 오취리(새뮤얼 나나 퀘시 오취리 잔 튀니보아 코뒤아 달코)가

 

과거 행동까지 도마 위에 올라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에는 샘 오취리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했던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샘 오취리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최여진을 만났다.

 

바로 옆에 붙어 앉은 샘 오취리는 최여진에게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시선 방향이었다. 샘 오취리는 최여진 몸매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

 

MC 규현(조규현)이 "너무 위아래로 훑지 마라"고 말릴 정도였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몸부터 본다"고

 

말하면서 계속 최여진 몸을 쳐다봤다. 최여진은 "너무 위아래로 훑어본다"며 굉장히 난감해했다.

 

당시에는 별다른 논란이 되지 않았던 이 장면이 다시 언급된 건 샘 오취리 최근 발언 때문이다.

 

그는 배우 '박은혜'를 향한 성희롱성 발언에 동의한다는 뜻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