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 청담동 330억 빌딩 '공동명의'로 샀다

실제사건 2020. 8. 26. 14:12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명의로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이데일리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지난 5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단독 보도했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당 빌딩을 각각 50% 지분으로 30억 원에 매입한걸로

 

확인됐으며, 이 중 233억 원은 대출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약 107억 원은 50% 지분인 점으로 보아 절반인 약 53억 원씩은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매입한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분당선

 

지하철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도보 약 8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노후가 된 건물이지만 주변에 외제 차 전시장들이 밀집해 있으며

 

대기업 건물이 많아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다.

 

 

 

 

 

 

해당 건물의 임대료는 2,600만 원 수준으로 1층과 2층에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탐앤탐스'가

 

입정해 있었다. 한편,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정우성의 광고 수익만 총 400억 원이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던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