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제가 원하는 가사,육아를 분담했는데 부부사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맞벌이부부, 제가 원하는 가사/육아를 분담했는데 부부사이는...’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두돌 아이 키우고있고 아이 돌 전에 복직해서 전 복직한지 1년 반 됐네요. 전 출퇴근시간이 9-6 고정인데다 칼퇴가 가능하고 남편은 아이가 눈뜨기 전인 7시에 나가서 정규 퇴근시간은 5시 반이지만 일찍 퇴근하면 7시, 일주일에 세번은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수업을 듣고와서 9시에 집에 옵니다. 아 일찍 와야 9시이고 보통 거의 매일 자기 야식 먹을 거리를 사오기 때문에 늦게 오면 9시 반 넘어서도 옵니다. 아침에 아이 깨워서 아이 짜증 받아가며 달래며 대충 먹이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어린이집 노트 쓰고 가방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