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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때 정신병원 입원한 썰

(1편) 31살때 정신병원 입원썰이다다 29살때 작은 아주 작은 사업 시작함 처음 에는 잘 됐는데 4-5개월 차에서 슬슬 나도 지치고고힘들다 돈도 안벌리고 짜증나서 때려치고 1달 놀고 그러다 중국에서 수입해서 인터넷 쇼핑몰 팔려고 준비 초도 물품 돈주고 기다리다 사기당함 ㅠ 몇일 안되 교통사고 났는데 내가 가해자 앞에차 졸음운전으로 추돌 안전벨트 안해서 많이 다침 자손 자차 안해서 병원비도 내돈으로 카드 할부 함 수술하고 몸에 핀박고 바로 퇴원 원래 집 나와서 자취 했는데 바로 집 들어감 그런데 몸 아프고 돈 사기 먹으니 사람들 만나기 겁남 집안 방안에서 못나오기 시작함 처음에는 내방에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화장실 까지 가기도 싫어짐 안방엔 화장실도 있고 해서 안방으로 이동해서 살다가가가끔식 인터넷 만 ..

이슈 2020.07.19

21살 여동생 혼전 임신 시켜놓고 예단 요구하는게 정상인가요

저랑 여동생 나이차 9살이구요. 3남매에요. 둘째 남동생이랑 저랑 6살 막내인 여동생이 9살 차이에요. 아직 저도 남동생도 미혼이에요. 일단 막내 남친도 저랑 동갑이구요. 저질러 놓은 일 어떻게 하겠어요? 책임지겠다고 나왔으니 결혼 시켜야 하는데 저희집에선 그래도 책잡히진 않겠다고 엄마가 아빠 몰래 저 결혼시킬때 준다고 모아둔 쌈짓돈 푸셨어요. 2600만원 정도 되십니다. 거기에 저도 작게 적금 든거 만기된게 있어서 1600정도 보탭니다. 아직 막내가 학생이에요. 빠른 생일이라 3학년입니다. 이제 9주 조금 넘었구요. 사회생활 하나 한거 없고 당연히 모아둔 돈 없지만 9살 차이 여자 데려가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부될 사람도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대출 8천끼고 시댁에서 5천 지원 받..

이슈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