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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지금이라도 간호학과 준비할까 고민이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5살 지금이라도 간호학과 준비할까 고민이네요’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시친이 제일 활성화 되어있고 인생선배가 많을거같아 여기에 글 써봅니다.. 나이 25살 간호조무사로 2차병원에 근무한지 1년이 넘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간호학과로 대학을 가서 간호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력은 고졸이어서 학사편입을 하면 3학년이나 2학년으로 시작 할 수 있는 학교가 알아보니 몇몇군데 있어서 학점은행제로 2년 공부해서 학사학위 취득하고 편입영어,자격증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지금 근무하는 병원은 조무사 신입치고는 월급 200가까이 받고있고 연차,반차 신청도 자유로워요 복지도 꽤 괜찮은편이구요 근데 미래를 보면 그닥 오래할거같지는 않아요..

이슈 2020.07.21

한국인 10명 구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인 10명 구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가와 제도가 결국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생각해봐야지.." "영주권 못줄것도 없지.,." "목숨걸고 타인을 구할 수 있는 의인이 우리 사회에 들어온다는데 문제냐!!" "악용을 한다느니 이딴소리 하는거 보면.. 화제 현장 뛰어들어서 사람 열명 구하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체감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네.." "정의로운 사람은 환영이다. 피만 빨아먹는 조선족 베트남 태국 놈들 추방해라. 5만명이 넘었다며..." "그와중에 자기가 못구한 사람을 생각하는건 진짜 선하신분이라는게 느껴지네...ㅠ" 라는 등 공감하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슈 2020.07.20

체온측정 요구에 찜질방 업주 폭행한 50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체온측정 요청받자 찜질방 업주 폭행한 50대 ’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논란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측정을 요구하는 찜질방 업주를 폭행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최근 상해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됐다. A씨는 3월 서울 동작구의 한 찜질방에서 업주 B씨로부터 체온측정을 요구받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얼굴과 다리 등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자신을 도망치지 못하게 제지하는 찜질방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이 시행되는 상황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하기 ..

이슈 2020.07.20

지인 꼬셔 사기도박..2억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지인들을 사기도박에 끌어들여 2억 원에 이르는 돈을 가로챈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안좌진 판사)는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지인 3명을 꼬셔 김해 노래방 등지에서 훌라 도박으로 모두 1억 9770만 원을 가로챘다. A씨는 범행을 공모한 일당 3명과 미리 정한 수신호에 맞춰 카드를 슬쩍 내어주는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였고, 피해자들을 기만했다. 피해자들은 도박을 할 때마다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2천만원까지 잃었다. 재판부는 "의도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여러 번에 걸쳐 속여 죄질이 좋지 못하지만, 피해를 변상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 등을 고려해 선처했..

이슈 2020.07.20

어린이집 교사가 19개월 아동 팔 꺠물어 아동학대 혐의 수사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어린이집 교사가 19개월 된 아이의 팔을 깨무는 등 학대한 정황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충남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쯤 어린이집에서 당시 19개월이었던 제 아이가 팔을 깨물려 왔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지난달 경찰에 냈다. A씨는 아이 팔에 이빨 자국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증거 자료를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팔의 상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당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살핀 A씨 측은 보조 교사였던 B씨의 소행이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사는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낮잠 시간에 제 아이가 뒤척..

이슈 2020.07.20

데이트폭력 당하는 회사 후배, 지칩니다

안녕하세요..! 출,퇴근길에 가끔 보던 판에 제가 글을 쓰게 될줄 몰랐습니다.. 한가지 진지한 고민이 있어 의견을 여쭈려고 글 올려봅니다. 많은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제목 그대로 친한 동생이 데이트폭력을 당하는데.. 이젠 도저히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될지, 제가 어떻게 뭘 더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서 정말 지칩니다. 스스로 정말 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제 개인 삶이 있고 생활이 있는데.. 이 동생 때문에 저까지도 우울증이 오네요.. 이 동생을 알게된건 한 1년 전 쯤 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 신입사원 들어왔던 후배였어요. 나이는 저랑 열살 차이가 나는 후배였구요 그 친구가 들어왔을때 저는 막 대리가 되었었어요 같은 부서이기도 하고 제가 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그 친구가 도와주고 일을 나눠야..

이슈 2020.07.20

대학교 이름까지 바꾸게 만든 조폭 패싸움사건

때는 1986년 8월 14날 벌어진 사건 유명했던 대학교의 이름까지 바꾸게 만든 경악스러운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건 바로 서울목포파 12명이 같은 룸사롱에서 출소파티를 벌이고 있던 맘보파 조직원들을 회칼과 도끼로 난도질한 사건 “서진 룸살롱 살인 사건이다.” 원래 서진 룸살롱은 서울목포파 애들이 관리하던 곳으로 사실 서울목포파라는 이름은 경찰들이 수사과정에서 생긴 이름이고 원래는 유도대학교 출신 젊은 20대 청년들이 논두렁 무리식으로 어울리던 무리들이였다. 대학교 이름까지 바꾸게 만든 서진 룸싸롱 사건. 사건이 벌어진 그날 하필 서진룸살롱 17호실에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교도소에 있다가 출소한 맘보파 조직원 고용수를 축하하는 술자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당시 총 7명의 맘보파 조직원들이 있었음) 하필 ..

이슈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