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박지현 씨가 새로운 전설을 썼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최종 선택 이후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로 맺어진 박지현, 김강열 씨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핫팩 시그널' 이후 장면이다. 당시 제주도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택시에 타서 숙소로 이동했다. 이때 김강열 씨는 박지현 씨에게 핫팩이 있냐고 물은 뒤 그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그로인해 핫팩시그널 김강열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장면 외 그 뒷이야기가 있었다. 가만히 손을 맞대고 있던 김강열 씨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며 손깍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