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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 새끼 물고 응급실에 찾아와 도움 요청했다

◆ 새끼와 함께 응급실에 나타난 암컷 삼색 고양이 검사 결과 다행히 두 마리 모두 건강 이상 없어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응급실을 찾아와 도움을 청했던 어미 고양이 사연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4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전한 사연이다. 터키 이스탄불 한 병원 응급실에 암컷 삼색 고양이 한 마리가 새끼를 입에 물고 찾아왔다. 고양이를 발견한 의료진들은 이 고양이가 도움을 청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새끼 고양이 건강 상태를 살폈다. 기다리는 어미 고양이에게는 음식을 줬다. 어미는 새끼가 검사 받는 내내 새끼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두 고양이 모두 큰 이상은 없어보였다. 그러나 의료진은 혹시나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두 마리 모두 수의사에게 넘겨 검사받게 했다. 검사 결과 두 마리 모두 건강에..

사건사고 2020.07.31

'뽀시래기'유치원생, 마스크 쓰고 신나는 여름방학 보냈다는 증표 얼굴에 생겨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에 감염증이 퍼지면서 이제 마스크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답답하긴 하지만 우리를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마스크를 벗을 수는 없을터, 그렇다보니 웃지 못할 일이 생기곤 한다. 바로 마스크를 쓰고 야외 활동을 하다가 마스크를 쓴 부분만 제외하고 피부가 그을려버리는것. 누구나 한번쯤은 걱정했던 이러한 현상을 실제 겪는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유머 2020.07.31

"왜 안불러요" 버스킹 내내 노래 부르지 못한 '크러쉬' 오열했다..왜?

가수 크러쉬(신효섭)가 버스킹 도중 자신이 부를 노래 파트도 잊어버린 채 오열하고 말았다. 지난 30일 유튜브채널 '비긴어게인'에서 '비긴 어게인 코리아' 풀버전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헨리가 한국에 처음 와서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위로해준 god의 '길'을 멤버들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god의 '길' 버스킹 공연하는 동안에 노래를 부르지 않고 자신의 파트도 잊어버린 채 생각에 잠겨있는 크러쉬 모습에 모두가 의아해했다. 크러쉬는 "오빠 왜 안 불렀어요?"라는 이수현 씨 질문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보였다. 얼굴을 감싸면서 어린아이처럼 펑펑 우는 크러쉬 모습에 같이 지켜보던 관객은 물론 멤버들 모두 눈물을 훔쳐야 했다.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던 크러쉬는"거기에 혼자만 있는 느..

연예 2020.07.31

故조민기 성추행 피해자 "그가 죽고 내 일상은 다 무너졌어요"..시달려

故'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의 한 사건 피해자가 씁쓸한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故'조민기'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가 출연했다. 2018년 3월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었고, 당시 조민기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 조사 출두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한 피해자는 "당시에 (미투를 모두 루머 취급) 입장을 봤을 때 정말 화가 났다. 알려지지 않은 것까진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다고 하지만 있었던 일이 없는 일이 되는건 인정할 수 없었다"라며 말했다. 다른 피해자는 "수업을 할 때 연기 연습이라는 핑계로 허벅지를 만졌다. 피하면 주먹으로 때렸다" 라면서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진술하기도 했..

이슈 2020.07.31

소형견 죽인 '맹견' 견주, "내 '로트와일러'는 안락사 못 시키겠습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일어난 사건 3년 전에도 같은 사고 낸 로트와일러... 견주 “조심하라고 했잖아요” 맹견 '로트와일러'가 '소형견'을 물어 죽인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견주 측 입장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SBS '8시 뉴스'는 얼마 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일어난 개물림 사망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대형 '맹견'인 '로트와일러'가 소형견 '스피츠'를 순식간에 공격하는 바람에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피해 견주는 가해 견주를 동몰보호법상 안전조치 위반 등 혐의로 서울 은평경찰서에서 고소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법적으로 '물건'에 해당하기 때문에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재물손괴죄 적용이 어렵다. 물론 '입마개' 등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300만 원 벌금이 부과된다..

사건사고 2020.07.31

"사생활이 너무 문란해..'해체' 하겠습니다"...누구길래?

5인조 걸그룹 "옐로비"가 데뷔 3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 5월 옐로비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옐로비의 해체를 전했다.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이먼트는 "기존 멤버 전원 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다" 라며 그룹 해체를 막기 위해서 노력을 쏟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소속사측에서는 "멤버 중 B양의 사생활이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라는 말로 마지막을 알렸다. 소속사가 직접 아티스트의 사생활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들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특히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의 발표는 '문란'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까지 사용돼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옐로비 특정 멤버의 사생활 이슈는 주요 포털사이트 어..

연예 2020.07.31

"개명 신청 하러갔는데 '베트남 여자 같다'며 비웃었어요"논란 공무원

법원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베트남 여자 같다"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28일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위와 같은 내용과 함께 해당 공무원의 처벌을 원한다는 청원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청원 글 내용에 따르면 이날 청원인 A씨는 아내와 9개월이 된 딸과 함께 아내의 이름을 개명하기위해 대전지방법원을 찾아갔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민원을 처리하던 공무원 한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있던 아내의 얼굴을 보더니 "와이프가 외국인이시네"라고 말했던 것이다. A씨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해당 공무원은 "베트남 여자 같이 생겼네" 라며, 1분 정도를 깔깔거리며 비웃었다"며 상황들을 설명했다. 화가 났던 A씨는 "왜 웃으세요?" 라고 물었지만 공무원은 미안한 기색도 없이 "웃을 수도 있는거죠..

이슈 2020.07.31

"엄마 맞아?" 딸을 '괴물'이라 부르는 엄마..논란 된 방송

딸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엄마의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에는 예능 '동상이몽'에 등장했던 레전드 사연이 다시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5년 소개됐던 모녀 '박매덕' 씨와 '김승은' 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사연은 약 5년이 지난 사연이지만, 해당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엄마 '박매덕' 씨는 딸 김승은 양의 비만과 걱정을 걱정하며 '동상이몽'에 찾아왔다. '박매덕' 씨는 과거사진에서는 "이렇게 귀엽던 딸이 지금은 괴물로 변했다"며 딸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문제는 그게아니었다. 엄마인 '박매덕'씨는 일상에서 딸 '승은' 양에게 '괴물같다', '심각하다', '지하철..

카테고리 없음 2020.07.31

"힘껏 모았어요"...세미누드 찍었던 유명 '여자스타'는 누구?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씨가 자신이 찍었던 섹시 화보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아유미씨는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를 봤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도 일본에 있을 때 섹시 화보를 찍었던 경험이 있는데 안영미 언니 화보를 보고 공감되는 게 있었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유미씨는 "정면으로 하면 안 섹시하다. 그래서 살짝 옆으로 서서 두 손으로 가리는 게 아니라 한 손으로 가린다"며, "한 손으로 반대쪽 팔을 꽉 당기면서 (가슴 쪽을) 모은다"고 자신만의 섹시 화보 촬영 '꿀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일본에서 그 화보가 반응이 있었냐"는 질문에 해맑게 웃음을 지으며, "없었다. 안 팔렸다"고 말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연예 2020.07.31

"결혼 4년차인데 꿀 떨어지잖아", 유명인 부부 근황 공개했다

유투버 조쉬, 국가비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버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맛있으면 저절로 키스를 부른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들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런던 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국가비와 그녀의 남편 조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들은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도 서로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선보여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국가비는 입안 가득 음식물을 머금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국가비는 조쉬와 찐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앞서 2016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2018년 TV조선 '아내의맛'에 출연해 런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

이슈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