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5

[속보] 화이자·바이오앤텍도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시험 개시

'화이자'와 독일 '바이이오앤텍'도 27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최종단계에 돌입했다고한다. 앞서 '모더나'가 이날 임상3상 시험 개시를 발표한 바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은 전세계 120곳에서 18~85세 성인 최대 3만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 시험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양사는 공동개발 중인 백신의 임상시험이 성공하면 이르면 10월초 감독당국에 신약승인을 위한 최종검토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앤텍 최고경영자(CEO) 우그르 사힌은 '성명에서 안전하고, 효과 높은 백신을 가능한 빨리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임상3상 시험과 함께 다른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연구도 계속할 것'이라 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

이슈 2020.07.28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 증가..누적사망자 300명

신규 확진자 2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2명, 경기 6명, 충남 1명, 전남 2명, 경북 1명, 검역과정 10명으로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102명 증가한 1만3007명이며, 격리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75명 감소한 896명으로 9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해외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4명이다. 23명 중 13명은 지역사회, 나머지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걸로 밝혀졌다.이들의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9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별로는 키르기스스탄 7명, 미국 4명, 멕시코 2명, 모로코 2명, 알제리 1명, 에디오피아 1명, 방글라데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주베키스탄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필리핀 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

이슈 2020.07.28

입대 후 아내+아이 있다 발표한 '성준' 오늘(27일)미복귀 전역

육군 현역 으로 입대했던 배우 성준이 드디어 27일 전역한다 전했다.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늘(27일) 전역한다. 따로 전역식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성준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 2월 입대 직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혼인신고를 마친 후 입대했다고 고백해 사람들에게 많은 놀라움을 안겨줬다. 당시 성준은 손편지에 "최근 제가 없이 모든 것을 혼자 감내할 아내가 걱정돼 복무 전환을 신청, 상근으로 남은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라며 "남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다시 배우 성준으로, 가장으로도 지금보다 더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으..

카테고리 없음 2020.07.27

80세 할아버지, 파티서 코로나 걸린 손녀때문에 세상떠나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80세 남성이 파티에 참석했던 20대 손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겨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댈러스 파크랜드 병원의 의료과장인 조지프 창 박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WFAA 방송에 손녀가 처음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바람에 병을 옮기고 말았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닷컴은 26일 전했다. 나중에 손녀도 증상이 나타나 가족 중 세 사람이나 이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고, 문제의 손녀는 열흘 동안 의식이 없었는데 깨어난 뒤 하루 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했다. 창 박사는 지난 21일까지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환자가 170명이라며 전 주의 180명보다 조금 줄었지만 한 달 전보다 55%가 늘어..

사건사고 2020.07.27

앞으로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 바로 신고 가능하다

서울시가 앞으로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할 경우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특별 대책을 시행 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신고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지하철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할 경우에 앱으로 바로 신고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6일 전했다. 시는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툼들과 운수종사자 폭언,폭행 사고가 지속하고 있다' 라면서 '시민 간 갈등을 예방하기위해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한 강력한 특별 대책을 시작한다' 라며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착용 승객 신고가 들어오면 위치 정보를 확인 한 뒤에 지하철 보안관이 즉시 출동하여 신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전했다. 미착용 승객이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았을경우 보안관이 하..

이슈 2020.07.27

충남 논산,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했다..

충남 논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 했다. 당사자는 지난 달 19일 논산 3번째(충남158)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한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지난 22일 오후부터 상태가 악화되면서부터 인공 호흡기를 착용했었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왔으나 치료 38일째인 이 날 오전 6시경 숨졌다고 전했다. 사망자 발생에 따라서 충남도는 직접적 사인을 확인중에 있으며, 도 노인정책과 및 논산시에서 장례 절차 이행 및 지원을 요청했다. 무증상이였던 이 환자는 대전 60번째 확진자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19일 검체채취 후에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건사고 2020.07.27

중국, 돼지 독감..코로나19에 이어 뛰어 넘을 수 있다

코로나 사태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이 전세계로 퍼져 또 다른 패닉이 올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스타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바이러는 변종의 초기 증후가 나타났다는 말과 함께 이 변종 바이러스 가 사람에게도 옮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는 유행하고 있는 돼지독감은 지난 2009년을 휩쓴 돼지독감 '09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 바이러스는 강력한 전염성을 지녀 전세계를 패닉상태에 빠뜨리게 한 바이러스들의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전하..

사건사고 2020.07.24

24일 밤부터 강원도 해수욕장 '치맥'걸리면' 벌금 300만원'처리한다

피서객 30만 명 이상 규모의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24일 밤부터 음주와 취식 행위가 전면 금지 된다고 한다. 집합 제한 행정 명령 계도 기간이 끝난 이 날부터 본격적인 음주 및 취식에 대한 단속이 시작 될 예정이다. 강원도 내 30만 이상 대형 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 집합 제한 행정명령에 따라 7월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야간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6시까지 음주 및 취식이 전면 금지 된다. 이를 어길시에는 감염병 에방법에 따라 벌금 300만 이하가 내려진다. 행정명령이 발동된 지난 18일부터 이 날까지는 계도 기간이라 경고만 하고 고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이 날 오후8시부터 음주 및 취식 행위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다. 물론 적발 즉시 처벌하는것은 아니다. 우선 3차례 ..

이슈 2020.07.24

[속보]코로나 신규확진자 41명 또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1명 늘어 총 누적 환자는 1만397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28명이었고 해외유입은 13명이었다. 지역 발생 신규 환자는 서울 19명, 경기 5명, 부산 2명, 광주 2명으로 대부분 서울·경기에서 집중적으로 나왔다. 해외유입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이 발견됐고 10명은 지역 사회에서 발생했다. 유입 국가는 미국 3명, 브라질 1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1명, 이라크 1명, 쿠웨이트 1명, 뉴질랜드 1명이었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 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만2817명이 격리 해제했고 아직 격리하고 있는 환자는 864명이다. 증상이 심각한 위중·중증 환자..

이슈 2020.07.24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드디어 '협력'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오늘(24일) 한국국제협력단 본부에서 코로나19 및 감염병 관련 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한국국제협력단의 협력대상국 간 치료제·백신 개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한다. 주요 협력의 내용은 ◆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KOICA 협력대상국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 지원 및 자문 ◆ 개도국 대상 의약품‧의약외품 분야 개발 협력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발굴, 공동 교육, 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등 이다. 식약처와 KOICA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재인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치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협력을 통해 ..

이슈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