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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우 내린 일본, '1000살' 나무마저 뿌리 째 뽑혔다!

규슈를 중심으로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일본이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1천 년 된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일본 당국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일본 'ANN NEWS'는 폭우로 쑥대밭이 된 일본 상황을 집중 보도했다. 이들이 보도한 일본 곳곳의 모습은 할 말을 잃게 할 정도로 참담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내린 집과 1천 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통째로 뽑혀 쓰러진 나무 등은 현재 일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여실히 보여줬다. 재산 피해도 심각했다. 지난 11일 기준 약 1만 2천여 채의 가옥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으며 6,360채가 침수되고 41채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69명이 숨지고 13..

이슈 2020.07.13

지잡대보다 더한 “고등학교 똥군기”를 고발합니다

얼떨떨한 상태로 제비를 뽑았더니 또 누군지 모르는 이름이 적혀있슴 직속선배 언니라함. 여기서 직속선배란 표면상으로는 서로 돕고 학교 생활 적응 잘하게 도와주는 거임 그러나 7개월동안 동아리에 찌들어진 나는 이렇게 정의 내리겠슴 ATM 현금 인출기 ㅋㅎ 동아리 전통이라고 하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선물 상납임 직속선배 2명한테는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줘야하고 나머지 10명의 언니들에겐 5천원씩 개인 선물을 해야함 물론 편지는 보너스~♡ 이게 실화인가?.. 돈 없어서 매점도 못가는 나에겐 그것은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음. 글고 선배들 생일은 우리가 챙겨주지만 ㅋㅋㅋㅋ 내 생일 땐 메세지조차 없었음 자괴감 오졌다 ㄹㅇ 글고 인사하는 거로도 엄청 뭐라고 함 인사는 못보면 못할 수도 있는거 아님? 근데 이거 가지고..

이슈 2020.07.12

조두순 출소 5개월 남았다, "운동 열심히 하고 나올테니 두고보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두순 "출소 5개월 남았다, 운동 열심히 하고 나올테니 두고보자"’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 조두순의 복수가 두렵다 경찰관계자 A씨 “조두순의 복수가 두렵다. 당시 범행 현장이었던 화장실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특히) 좌변기 주변이 온통 피였다. 온통 피라 어디서, 어떻게 범행이 이뤄졌는지 추론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조두순 사건은 특히 떠올리기 싫다. 내내 끔찍했다. 지금도 기억을 떠올리기 고통스럽다. 조두순을 대면한 적 없으나 그가 풀려나는 게 두렵다” 조두순 "여기서 운동 열심히 하고 나올테니 출소날 한번 두고 보자" 20대에 강간, 폭력 , 살인 등으로 전과 18범 ,..

이슈 2020.07.12

엄마아빠의 연애시절 사진을 본 아이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아빠의 예전 사진을 본 아이들’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이하 본문을 통해 어떤 사연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는 그냥 시민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아빠가 엄마한테 메일을 보냈어 '안녕하세요' 큰애 : 안녕하세요 전 못생긴 남자입니다, 머리 짧고 이상한 남자 입니다, 달걀귀신입니다. 아빠 : 엄마는 뭐라고 했을꺼 같아? 큰애 : 안녕하세요 빡빡머리 아저씨, 못생기셨네요. 큰애 : 도대체 왜 결혼하게 된거야? 엄마 : 엄마는 어느날은 기쁘고 다른날은 슬펐는데, 아빠는 한결같이, 깊은 바다처럼, 높은 하늘처럼 한결같았어 큰애 : 아냐 바다는 한결같지 않아." "아냐 바다는 한결같지 않아..

이슈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