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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보다 충격이 컸던 마블 빌런+영상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타노스보다 충격이 컸던 마블 빌런’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그 이름하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센티넬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이었어요", "아이스맨 좋아하는데 죽어서 ㅠㅠ", "저 튼튼이가 상하분리가됫다고?!!!!!", "영화라 가정하고 센티넬이랑 어벤저스 팀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여?", "센티널은 상대방의 모든능력을 복제하는거라 사실상 밸런스붕괴. 능력 흡수하는데 10초도 안걸리드만.. 게다가 한명도 아니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데 뭐 말이 안되지." 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슈 2020.07.15

"제 친구와 사귀다 잔인하게 차버릴 여자 구합니다" 특별한사연 화제

"제 친구와 사귀다 잔인하게 차 버릴 여자 구합니다" 페이스북 SNS 페이지 '수원대신전해드립니다'에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남성은 "제 친구랑 사귀다 잔인하게 차버릴 여자분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조건으로 20살 이상 35살 이하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를 소개하겠다며 "흙수저 출신으로 고딩 때 여친 바람난 뒤 공부에 올인 인서울, 21살 때 군 시절 여친 고무신 거꾸로 신고 전역 뒤 두고 봐라 심정으로 대학 자퇴 후 영업직 시작, 23살 여자 친구 잠수 이별로 분노의 창업 성공해서 복구하겠다, 26살 사업 잘되고 돈도 잘 모았고 연애 잘하다가 동업자랑 여친이랑 바람남 - 사업 분리 후 더 잘됨, 27살 현상황 (중소기업 운영 중 직원 15명)"이라고 스펙을 소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글..

이슈 2020.07.14

"늦둥이 동생을 죽이고싶다" 20세 여성의 충격적인 고민

"늦둥이 동생일 죽여버리고 싶은 나 정상 아니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본인을 20살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 나 20살이고 늦둥이 동생 생겼는데 그냥 즉여 버리고 싶은 거 정상 아니지..? 허허...."라는 글과 함께 고민을 털어놓았다. 여성은 "내가 원래 외동이었고 질투 심하거든.. 근데 동생 낳은 뒤로 엄마아빠가 맨날 걔만 보고 있다는 게 짜증 나 미쳐버릴 것 같아"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심지어 지금 재수생인데 걔 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고 항상 밤에 엄마랑 쫑알쫑알 얘기도 했는데 지금은 말할 사람도 없어서 나 1주일째 말을 아예 안했어"라며 가족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내가 애교가 좀 많아서 항상 귀여움 받았는데 이제는 그럴 시간도 없고 모든 관심이..

이슈 2020.07.14

"~인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는 말버릇 "나도?"

"맛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버릇으로 '이것이 꼽혔다' 그것은 바로 "~인 것 같아요"로 요즘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해도 정확히 표현하는 게 아니라 대충 얼버무린 다는 것이다. 실제로 면접관들 역시 "해당 말투를 사용하는 지원자들은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 상대적으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며 방송에 나오는 여러 연예인 2세들에게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해당 말투는 본인의 느낀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아니라 회피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으로 보여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 한 부류의 사람들은 "본인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저작..

이슈 2020.07.14

로제, 쌍둥이처럼 닮은 예쁜 변호사 친언니 공개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친언니를 공개했다. 로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친언니와 함께 식사 중인 로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제와 꼭 닮은 친언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로제의 언니 앨리스박은 1993년생으로 호주 국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변호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에서 로제 친언니의 미모는 옛날부터 유명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카인드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 2020.07.14

다시 뭉친 그룹 틴탑, 10주년 기념 아이돌리그2 완전체 출연

그룹 틴탑이 뜨거운 화제 속에 활동을 이어나간다. 틴탑이 최근 역주행 열풍에 힘입어 니엘이 MC로 있는 STATV ‘아이돌리그 시즌2’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7월 10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To You 2020’을 발표한 틴탑은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To You 2020’ 스페셜 무대를 공개, 10년의 긴 시간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틴탑은 최근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To You’, ‘장난 아냐’ 등 다양한 명곡들이 재조명되며 역주행 열풍의 주역이 된 바, 틴탑이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완전체로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또한, 틴탑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의 일상을 촬영한 ‘TEEN TO..

이슈 2020.07.14

조권 가정사 고백, “어머니 구타에 고막 잃으셨다” 마음 아픈 사연

가수 조권이 과거 힘들었던 집안 사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조권이 출연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던 순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얗고 예쁘장하게 생겨서 귀공자 이미지로 안다"며 "아니다.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조권은 "5학년 때 집이 폭삭 망했다. 어렸을 때 지하 단칸방에서 세 식구 함께 살았다. 반지하니까 월세가 6만 원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때 당시 빚이 5억 원 이상 가까이됐다"고 말한 조권은 "어머니는 어렸을 때 보험회사를 다니셨고, 아버지는 버스 운전기사를 오래 하셨다. 새로운 사업을 하려다가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12살이었고, 채권자들이 찾아와 정말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가운데 앉혀..

이슈 2020.07.14

공포물 ‘오지않는 아이’ 로 단막극 데뷔하는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배우 유나결(여름)이 단막극 '오지 않는 아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배우 유나결이 TV조선 단막극 '오지 않는 아이'에 출연해 연기자 행보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지 않는 아이’는 TV조선과 KT의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시리즈 중 하나로 제작된다. ‘학교기담’은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오가는 ‘크로스오버’로 기획됐다. 유나결은 자신에게 기괴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 공포를 느끼며 진실을 좇는 학생 선미나 역을 맡았다.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의 '여름'으로 데뷔한 유나결은 작년 5월 그룹 활동 마무리와 동시에 활동명을 '유나결'로 바꾸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유나결은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에서 '지성미' 역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했을 뿐..

이슈 2020.07.14

정유미X최우식 여름방학, 박서준 첫게스트 등장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정유미가 뭉친다. 함께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다. 17일 첫 방송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금요일 밤 힐링과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여름방학' 티저 영상에서는 박서준이 정유미와 최우식 두 사람이 초대한 첫 친구로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준은 정유미와는 '윤식당'에서, 최우식과는 '기생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한 정유미와 최우식의 방학 숙제도 공개됐다. ..

이슈 2020.07.14

손예진·이민정·오윤아 동행한 이정현의 신혼여행?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신혼 여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퍼포먼스 퀸이자 노력형인 이정현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가운데 이승기는 한 연예 기사를 언급하며 “손예진이 신혼 여행에 따라갔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묻자 이정현은 “가까운 해외로 신혼 여행을 갔는데 이민정, 오윤아, 손예진이 와서 밤새워 놀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기, 차은우는 “신혼 여행 따라오는 건 최악 아니냐”며 반박했다. 이승기는 “좋으셨어요?”라고 묻자 이정현은 “너무 좋았죠. 친구들이 밥도 샀고 신랑도 제 친구들 팬이니까 얼마나 좋았겠어요”라고 말해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김동현은 “반대로 남편 친구 세 분이 오셨으면 어땠을 것..

이슈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