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539

"지하철 타는 분들, '이 사람' 조심하세요"..현재 난리 난 상황

최근 SNS에 퍼진 '썰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하철에서 마주친 남성 사진과 함께 자신이 친구에게 보낸걸로 추정되는 메세지 내용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이용자는 경의선을 타고 가던 중이였고 홍대입구라고 착각해 지하철에서 내렸다. 하지만 가좌역인 것을 깨닫고 곧바로 다시 탑승했다. 이때 사진 속 남자는 이용자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던것이다. 이용자는 친구에게 "지하철에서 XXXX가 자꾸 손잡고 끌어내리려고 해. 어떡해. 112 신고할까? 어떡해. 앞에 앉아있어. 따라왔어. 어떡하지?"라며 친구에게 다급한 상황을 알렸다. 사진 속 남자는 비스듬한 자세로 앉아 미간을 찌푸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검은색 마스..

이슈 2020.07.30

"해외유학생 5만명 국내 입국 예정입니다"..몇월에?

오는 9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유학생이 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을 수용할 격리시설 확보 필요성이 제기된다. 다만 지역의 반대, 일부 입소자의 격리 이탈 등의 문제로 남아있어서 격리시설 확보가 쉽지많은 않은 상황이다. ● 유학생 5만5000여명 예상하지만 임시 생활시설 1만실도 안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올 2학기에 입국이 예상되는 외국인 유학생의 규모는 총 249개 학교에 걸쳐 5만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선 1학기에도 외국인 유학생 3만7375명이 입국한것으로 확인됐으며, 그리고 이중에는 23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을 수용할 자가격리 시설은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방역당국이 해외입국자들의..

이슈 2020.07.30

흙탕물로 잠긴 부산역을 몇시간만에 '복구'한 사람들의 정체는?

지난 24일 새벽 부산에는 시간당 8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부산 지하철 1호선인 부산역도 이 집중호우를 피할 수는 없었다. 지하철 역사 내로 빗물이 들어쳐 금세 물바다가 됐다. 전동차가 무정차로 역을 통과하는 일도 있었다. 이날 목격자들에 따르면, 부산역은 불과 2~3분 만에 흙탕물이 쏟아져 들어가 침수됐다. 역사와 함께 부산역지하도의 80여개 상가 점포도 모두 침수피해를 겪었다. 이에 출근을 앞둔 부산 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다음날 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말았다. 불과 몇시간 전까지 흙탕물로 완전 뒤덮였던 부산역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된 것이다. 어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4일 오전 부산역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부산역은 그날 새벽 침수 피해를 입은..

이슈 2020.07.29

아이유, '성희롱' 한 유명 유튜버..자숙한다더니 한달만에 복귀?

트위치 스트리머 겸 44만 유튜버 투보(양주환)가 '아이유 성희롱 논란' 1개월 만에 복귀를 전해 논란을 되고 있다. 지난 27일 투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투보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된 글을 읽으면서 말하는 점에 대해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는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제 어리숙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당사자분들과 이러한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셨을 시청자분들 그리고 저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된 동종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투보는 조회수와 구독자 숫자에 집착하면서 자극적인것을 추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 달 자숙기간 그는 향후 방향성..

이슈 2020.07.29

"유명 여캠 BJ에게 성병을 옮았습니다" 외도까지..

논란이 되고있는 아프리카TV 은유화가 전 남자친구 BJ 비범 폭로에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BJ 은유화는 BJ 비범과 교제할 때 외도를 하고 성별을 옮겼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 날 BJ 은유화는 BJ 비범과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는 헤어진 상태이며 더 이상은 만나고 싶지 않다"라며 "간접적으로 또 언급할 시에는 법적 대응하겠다"라 말했다. 이어 "그 분과는 100일간 만나면서 다른 사람을 절대 만난 적 없다"라며 "그 분이 출소한 뒤에 이별을 통보했다. 구치소에 있을 당시 집착들을 보여 이별을 생각했었지만 더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아 참았다"라고 덧붙였다. BJ 비범에게 성병을 옮았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그분 외에 성관계는 없었으며 최근 1년간 산부인과 의사소견서 및 진료 기록에도 성..

이슈 2020.07.29

한예슬, '몸무게 공개'하고 운동 습관 대방출..몸무게는?

배우 '한예슬' 이 다이어트 운동 루틴과 식단,그리고 꿀팁까지 낱낱히 소개했다. 지난 27일 유투브채널 '한예슬is'에서 '내가 찍은 다이어트 브이로그' 라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는 총 5일간 '한예슬'씨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이 입은후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또 달력에 운동한 날짜를 스티커로 붙이는 팁도 소개했다. 한예슬은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무게를 잰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서슴없이 공개 했다. 이어서 "아침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매일 아침에는 커피 한잔을 먹는다"라며 "남들은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속이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나에게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말했다. 그녀는 "운동을 마치고 달력에 스티커를 꼭 붙여 줍니..

이슈 2020.07.28

"임신한 고양이에게 '가스토치'로 몹쓸짓...고문살해했다

부산에서 새끼 4마리를 임신한 고양이가 학대로 의심되고있는 화상을 입고 숨졌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고있다. 27일 지역 캣맘 A씨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1시30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인근에서 길고양이 한마리가 복부와 다리등에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고양이는 발견 당시 화상으로 인해 다리가 꼬이는 등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수의사의 검진결과 이 고양이는 가스 토치등으로 괴롭힘을 당한것으로 추정됐다. 이 길고양이는 캣맘 A씨가 먹이를 주고 잠자리를 제공하며 돌봐왔으며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5일에 발견됐다. A씨는 "원래 우리집에 와서 잠도 자고갔으며 사료도 먹고 가는데 23~24일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볼일을 보러 가다..

이슈 2020.07.28

코 안 쑤시고 불기만 하면 '코로나감염' 알 수 있는 진단키트 나온다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과 진정 국면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에 있다. 불확실한 날들이 계속 이어지자 감염증에 대한 불안 역시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은 물론 코로나 19 진단 검사 과정에 대한 무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제 코와 목구멍을 깊숙히 찌르는 고통과 검사 결과를 기다릴 필요없이 곧바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됐다. 지난24일(현지시간) 해외 의료 전문 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단 30초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가려내는 진단 키트 '전자코 솔루션'이 개발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키트는 이스라엘의 한 스타트업 기업과 한국 전자 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공동 개발한것으로 밝혀져..

이슈 2020.07.28

[속보] 화이자·바이오앤텍도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시험 개시

'화이자'와 독일 '바이이오앤텍'도 27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최종단계에 돌입했다고한다. 앞서 '모더나'가 이날 임상3상 시험 개시를 발표한 바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은 전세계 120곳에서 18~85세 성인 최대 3만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 시험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양사는 공동개발 중인 백신의 임상시험이 성공하면 이르면 10월초 감독당국에 신약승인을 위한 최종검토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앤텍 최고경영자(CEO) 우그르 사힌은 '성명에서 안전하고, 효과 높은 백신을 가능한 빨리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임상3상 시험과 함께 다른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연구도 계속할 것'이라 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

이슈 2020.07.28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 증가..누적사망자 300명

신규 확진자 2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2명, 경기 6명, 충남 1명, 전남 2명, 경북 1명, 검역과정 10명으로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102명 증가한 1만3007명이며, 격리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75명 감소한 896명으로 9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해외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4명이다. 23명 중 13명은 지역사회, 나머지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걸로 밝혀졌다.이들의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9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별로는 키르기스스탄 7명, 미국 4명, 멕시코 2명, 모로코 2명, 알제리 1명, 에디오피아 1명, 방글라데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주베키스탄 1명, 카타르 1명, 쿠웨이트 1명, 필리핀 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

이슈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