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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도끼병남을 이을 웃대 쥬씨 알바녀와 사귀게 된 썰SSUL

편의상 반말. 볼일 있어서 잠깐 나갔는데 오는길에 목이 말라서, 동네 쥬씨에 갔음. 웬 예쁘장한 여자알바생 있던데, 내가 쥬씨 금액권 기프티콘이 있었음. 1500원짜리. 그래서 이거 보여주면서 이거 써도 되냐고 물으니까 확인하는데 초보처럼 보이더라. 막 이리지리 못하고 헤매다가 한참후에 사용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러면 수박 엑스엘(XL)달라고 했음. 그랬더니 피식 웃으면서 ‘엑스라지요?’하길래 나도 멋지게 ‘네네 ㅎㅎ’했음. 그리고는 주문을 넣었는데 알바생이 내 1500원짜리 금액권 넣고나서 날 힐끔 쳐다보며 우물쭈물하는거임. 왜 그러나 하고 나도 지그시 같이 봤는데, 알바생이 ‘아 이건…3800원인데요..”라면서 얼굴 붉히며 말함. 그래서 나도 멋진 모습으로 ‘아 여기 카드요~’라고 말하면서, 이미 꺼내..

이슈 2020.06.18

대학때 CC였던 여친 강제자퇴시킨 썰

좀 오래된 대학때 일입니다 전 과대표였고 나름 별문제 없이 과의 잡일을 한 탓에 여기 저기서 성실하다는 말을 들어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약간의 칭찬과 약간의 과대표 장학금 그리고 동기들에게 대표님이라는 칭호 정도에 보람을 느끼던 시절이었습니다 다음 학기가 되자 과대표를 다시 뽑아야 했고 학칙상 과대표를 연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 관심없이 옆에 앉은 동기랑 장난이나 하고 있었죠 과 특성상 남자가 10%정도 였기 때문에 남자로써 여자를 통제 하기 힘들었기에 후련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ㅋ 그당시 전 동기 여자애들을 비하해서 ‘고4′(고등학교 4학년)라고 부를 정도로 힘든 과대 생활이었습니다 과대표를 뽑던지 말던지 아무나 뽑히든 상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뽑던지 말던지 했는데…...

이슈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