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6

금, 사상 최고치 육박했다...가격 고공행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치에 육박하고 유가는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24.90달러) 뛴 1,8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게 된 것이다. 종가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높았던 지난 2011년 8월 22일 온스당 1,891.90달러에 불과 1.90달러 차로 접근 했다. 이날 장중 한때 금 값은 온스당 1,897.70달러까지 너무 치솟아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까지 기대하게 했다. 올해만 해도 금값 상승폭은 총 25%에 육박 한다. 최근 몇달 동안 주식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대유행과 불투명한 경제 전망이 대표적인 안전 자산..

이슈 2020.07.24

'구독자 80만명 돌파'한 화제의 유투버 '띠예'의 달라진 근황

ASMR 먹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초등학생 유투버 "띠예"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띠예는 8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브 채널을 보유해 소소하면서도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특히나 부모님의 도움없이 홀로 운영중인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처음으로 골드 버튼을 받기도 한 유투버 중 하나이다. 하지만 띠예는 학업 문제로 최근 영상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했다. 지난 1월1일 올린 마지막 영상을 끝으로 몇개월 동안 영상 업로드를 하지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띠예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영상을 지난달 9일에 게제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띠예는 의료진분들 코로나19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라며 의료진분들 덕분에 환자들이 빨리 나은것 같다고 감사합니..

이슈 2020.07.23

강남 청담중 급식 배식원 코로나 확진"학생 전원 귀가조치"

경기 포천 소재 육군 8사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단감염이 발생 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서 관련 사례로 지목되는 확진자가 2명 발생 했다. 22일 강남구에 따르면 대치동에 거주하는 관내 9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8사단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됐다. 95번 확진자는 전 날 해당 부대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95번 확진자 가족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94번 확진자로 집계된걸로 확인 됐다. 94번 확진자는 중구 DGB대구은행 서울 영업부 지점 직원으로 확인됐으며 발열과 잔기침 등 증상을 보여 강남구 보건소 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이 날 마찬가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남구 관내 청담중학..

이슈 2020.07.23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지역발생 39명..

23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명에 육박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총 1만3938명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이달 5일(43명) 이후 18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 발생 확진자를 시도별로 나눠보면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30명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광주에서도 9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 20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15명은 경기(11명), 부산(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

이슈 2020.07.23

코로나 '변이' 이미 70개 이상 발생했다....백신 치료제 피해갈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발원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변이했다는 말이 나왔다. 22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70개 이상 발생했다고 보도됐다. 과거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형은 S와 V형 2가지뿐이었지만 최근에는 G형이나 GH그룹으로 모두 바뀌었다는 것 이다. 국제학술지 '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파력이 강해진 변이가 8개, 항체를 무시하는 변이가 10개, 혈장 치료제가 소용없는 변이는 17개나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당분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국내 전문가들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관측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 18일 권준욱 중앙..

이슈 2020.07.23

24일부터 교회 소모임,행사 가능..丁총리 "교회방역강화 조치 해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교회 소모임 등 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지 2주가 되어 간다"며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 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정 총리는 "최근 2주간 국내발생 확진자가 비교적 안정세로 접어드는 모습이지만, 방문판매와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 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방문판매의 경우 동선 파악이 쉽지 않고, 일부 거짓진술로 인해서 방역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

이슈 2020.07.22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 추가 발생..

최근 주춤했던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다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총 누적 1만3879명으로 집계 됐다고 전해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7명), 광주(3명), 대구·인천·충북·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 및 지역은 우즈베키스탄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며, 필리핀 7명, 미국 5명, 카자흐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등 순이었다. 터키, 이라크, 카타르, 스리랑카, 쿠웨이트에서도 각각 1명씩 유입됐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총 29명으..

이슈 2020.07.22

말년 휴가中 악질 "몰카범" 검거..절친 손민호와 함께

배우 김민석이 말년 휴가 중 악질 몰카범을 붙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엔 절친인 배우 손민호도 함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과 손민호의 용기 있는 행동은 또 다른 피해를 막았다. 20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휴가 기간 중이였던 배우 '김민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모 카페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있던 범인을 발견헀다. 김민석은 범인을 직접 제압한 후에 경찰을 불렀으며, 범인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바로 체포 되었다고 한다. 당시 현장에는 모델 '손민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김민석'은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이먼트를 통 해 "손민호와 함께 있었는데 저만 주목받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저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겸손한 태도..

연예 2020.07.22

[속보]육군 전방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최소8명 확인

육군 전방부대에 코로나19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보다 상세한 내용이 전해졌다. 7월 22일 군 입장에 따르면 해당 부대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8사단 소속 한 부대이다. 병사 2명이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주둔지 병력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6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이 부대에서만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아직 전수검사 결과가 전부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최초 확진된 병사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두 사람 모두 이달 초쯤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

이슈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