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해서 들어간 다단계에 정신차리고 탈출한 썰
안녕 형들 난 3월달쯤에 군대가는 사회초년생이야. 대학은 휴학때렸고 내가 다단계 탈출한 썰좀 풀어볼게. 편하게 욕, 반말좀 섞어가면서 글 쓸게. 어느날 고딩때 친구와 다른 친구 몇명이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고딩때 친구 A가 자기가 요즘 사업을 한다면서 자랑을 하는거야 그래서 당연히 흥미가 갈 수 밖에 없었지. 무슨 사업이냐 돈은 잘벌리냐 혼자서 하냐 등등 대답으로 홈쇼핑한다, 아직까진 많이는 못번다, 혼자서 할때도 있고 여럿이서 할때도 있다 였어. 홈쇼핑이라.. 모든 사업이 그렇겠지만 그 젊은나이에 하기엔 정보를 많이 알아야 안망하잖아? 그런 걱정을 약간 하고 있을 때 그 망할 친구 A놈이 사업을 좀 도와달라는거야. 홍보만 좀 해달래 그래서 내가 시급 얼마줄거냐 돈만 주면 일주일 내내 할수 있다. ㅎㅎ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