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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가수가 DM 보내 결국 성관계까지 가졌습니다"그는 누구?

실제사건 2020. 7. 28. 12:27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과 성관계를 맺은 후 불법촬영까지 한 가수가 있다.

 

그는 바로 '더필름'의 황경석이다. 27일 동아닷컴은 '더필름' 황경석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서울 광진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수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배근조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익명제보로 황경석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라며 밝혔다.

 

 

 

 

 

이어 황경석은 일부 혐의에 대해 인정한 상태이며 불법촬영한건

 

맞지만 유포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황경석 그는 여성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접근해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황경석은 여성들을 몰래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