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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 ‘오지않는 아이’ 로 단막극 데뷔하는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실제사건 2020. 7. 14. 16:27

사진=판타지오, 디스패치

배우 유나결(여름) 단막극 '오지 않는 아이' 캐스팅됐다.

사진=판타지오

소속사 판타지오는 13 "배우 유나결이 TV조선 단막극 '오지 않는 아이'에 출연해 연기자 행보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지 않는 아이’는 TV조선과 KT의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시리즈 중 하나로 제작된다. ‘학교기담’은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오가는 ‘크로스오버’로 기획됐다.

 

유나결은 자신에게 기괴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 공포를 느끼며 진실을 좇는 학생 선미나 역을 맡았다.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캡처

2012 그룹 헬로비너스의 '여름'으로 데뷔한 유나결은 작년 5 그룹 활동 마무리와 동시에 활동명을 '유나결' 바꾸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유나결은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에서 '지성미' 역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프로그램의 리얼한 맛을 살리는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TV조선 단막극 '오지 않는 아이'로 첫 공포물 도전을 앞둔 유나결이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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