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2

아이유, '성희롱' 한 유명 유튜버..자숙한다더니 한달만에 복귀?

트위치 스트리머 겸 44만 유튜버 투보(양주환)가 '아이유 성희롱 논란' 1개월 만에 복귀를 전해 논란을 되고 있다. 지난 27일 투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투보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된 글을 읽으면서 말하는 점에 대해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는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제 어리숙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당사자분들과 이러한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셨을 시청자분들 그리고 저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된 동종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투보는 조회수와 구독자 숫자에 집착하면서 자극적인것을 추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 달 자숙기간 그는 향후 방향성..

이슈 2020.07.29

방송 다 망해 철구 방송서 결국 '머리박은 밴쯔'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BJ 철구의 방송에 출연해 과거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밴쯔는 수차례 무릎을 꿇고, 바닥에 머리를 박는 열차례 자세를 취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용서를 구했다. 지난 23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밴쯔와 합동 방송을 했다. 이에 밴쯔는 의자에서 내려와 바닥에 무릎을 꿇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철구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밴쯔는 바닥에 엎드려 머리를 박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이 후에 밴쯔는 웅이와 짜장라면을 6개를 놓고 푸파대결을 펼치며 원조 먹방 크리에이터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밴쯔의 먹방을 지켜 본 철구는 '아프리카TV 먹방이 지금 다 죽었다' 라 하며 '다시 먹방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라 하며 '돌아오라'고..

이슈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