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BJ 철구의 방송에 출연해 과거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밴쯔는 수차례 무릎을 꿇고, 바닥에 머리를 박는 열차례 자세를 취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용서를 구했다. 지난 23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밴쯔와 합동 방송을 했다. 이에 밴쯔는 의자에서 내려와 바닥에 무릎을 꿇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철구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밴쯔는 바닥에 엎드려 머리를 박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이 후에 밴쯔는 웅이와 짜장라면을 6개를 놓고 푸파대결을 펼치며 원조 먹방 크리에이터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밴쯔의 먹방을 지켜 본 철구는 '아프리카TV 먹방이 지금 다 죽었다' 라 하며 '다시 먹방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라 하며 '돌아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