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

"엄마 맞아?" 딸을 '괴물'이라 부르는 엄마..논란 된 방송

딸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엄마의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에는 예능 '동상이몽'에 등장했던 레전드 사연이 다시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5년 소개됐던 모녀 '박매덕' 씨와 '김승은' 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사연은 약 5년이 지난 사연이지만, 해당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엄마 '박매덕' 씨는 딸 김승은 양의 비만과 걱정을 걱정하며 '동상이몽'에 찾아왔다. '박매덕' 씨는 과거사진에서는 "이렇게 귀엽던 딸이 지금은 괴물로 변했다"며 딸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문제는 그게아니었다. 엄마인 '박매덕'씨는 일상에서 딸 '승은' 양에게 '괴물같다', '심각하다', '지하철..

카테고리 없음 2020.07.31

개한테 물려 얼굴 반쪽 잃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강한 소년

사람들 사이에서 “괴물”이라 불리게 된 다섯 살 한 꼬마가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는 5살 소년 그의 이름은 라이더 웰즈(Ryder Wells)의 사연을 소개했다. 2015년이었다. 꼬마 소년 라이더가 막 두 돌이 되던 무렵이었다. 당시 라이더는 45kg에 달하는 로트와일러 두 마리에게 공격을 당했다. 로트와일러는 사냥개로 기르는 맹견이다. 이 사고로 라이더는 오른쪽 뺨 전체, 눈꺼풀, 입술의 75%를 잃었다. 이빨이 부서졌고, 폐와 팔에는 구멍이 뚫렸다.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간 라이더. 14시간 동안 수술이 진행됐으며, 위험한 수술을 감당하기에 라이더는 너무 작고 어렸다. 얼굴을 완전히 찢겼으며 두개골까지 부상을 당해 뇌사 위험까지 있었다고 ..

사건사고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