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5

경기 용인 하천, '살해' 당한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떠올랐다

경기 용인 하천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떠올랐다. 해당 여성은 현재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된 50대 중국 조선족에게 피해를 당한걸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처인구 남동 경인천 인근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훼손된 시신 일부를 찾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을 죽인것으로 추정되고있는 조선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처인구 원룸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기 과정에서 시신을 훼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6일부터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피해 여성의 금융기록, 통화내역 등을 추적하던 중 A씨의 동선을 파악하며 폐쇄회로(CCTV)영상 분석에 집중 했고, A씨를 유력 살..

사건사고 2020.07.30

"유명 여캠 BJ에게 성병을 옮았습니다" 외도까지..

논란이 되고있는 아프리카TV 은유화가 전 남자친구 BJ 비범 폭로에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BJ 은유화는 BJ 비범과 교제할 때 외도를 하고 성별을 옮겼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 날 BJ 은유화는 BJ 비범과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는 헤어진 상태이며 더 이상은 만나고 싶지 않다"라며 "간접적으로 또 언급할 시에는 법적 대응하겠다"라 말했다. 이어 "그 분과는 100일간 만나면서 다른 사람을 절대 만난 적 없다"라며 "그 분이 출소한 뒤에 이별을 통보했다. 구치소에 있을 당시 집착들을 보여 이별을 생각했었지만 더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아 참았다"라고 덧붙였다. BJ 비범에게 성병을 옮았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그분 외에 성관계는 없었으며 최근 1년간 산부인과 의사소견서 및 진료 기록에도 성..

이슈 2020.07.29

"임신한 고양이에게 '가스토치'로 몹쓸짓...고문살해했다

부산에서 새끼 4마리를 임신한 고양이가 학대로 의심되고있는 화상을 입고 숨졌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고있다. 27일 지역 캣맘 A씨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1시30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인근에서 길고양이 한마리가 복부와 다리등에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고양이는 발견 당시 화상으로 인해 다리가 꼬이는 등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수의사의 검진결과 이 고양이는 가스 토치등으로 괴롭힘을 당한것으로 추정됐다. 이 길고양이는 캣맘 A씨가 먹이를 주고 잠자리를 제공하며 돌봐왔으며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5일에 발견됐다. A씨는 "원래 우리집에 와서 잠도 자고갔으며 사료도 먹고 가는데 23~24일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볼일을 보러 가다..

이슈 2020.07.28

손님이 화장실 간 사이 남자가 물잔에 약 타는 장면보고 구출했다

어느 손님이 물잔에 마약을 타는 장면을 목격 한 식당의 한 직원이 조심스럽게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SNS 플랫폼인 웨이보(Weibo)에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동안 한 여성의 음료에 약을 탄 남성이 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공유 되었다. 식사 도중에 여성이 화장실을 가느라 잠시 그 자리를 비웠다. 볼일을 보고 자리로 돌아가려는 여성을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불러 세우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식당 직원이였던것이다. '손님께서 나가시자마자 같이 오신 남자분이 컵에 흰 가루를 넣는 것을 보았어요' 라는 말을 했다. 여성은 이 말을 듣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실제 식당에 설치 된 CCTV를 검토한 결과 해당 장면이 포착이 됐다. 경찰에 체포 된 남성은 물잔에 약을 ..

사건사고 2020.07.24

오피, '키스방에서만 총 2억썼다'라며 유투브서 등장했다

유투브 한 채널에 유흥업소에서만 약 2억원을 썼다는 사람을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유투브 채널 '직원의모든것'에는 모시기 힘든 분을 어렵게 모셨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일명 '오피'라 불리는 오피스텔 성매매와 키스방 들에서 약 2억원 가량의 돈을 썼다는 익명의 남성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남성은 지난 10년동안 오피스텔 성매매만 1억 5천, 키스방에 5천 정도 썼다고 말했다. 그동안 유흥업소에서만 사용한 돈이 총 2억원 정도가 되는데 아깝지 않냐 라는 질문에 해당 남성은 후회는 절대 안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꿈이 여러명의 여자랑 놀아보는게 꿈이였기 때문에 ..라는 말을 남기며 사람 마인드 차이이지 않냐며 후회는 없지만 항상 그 마음 속에 공허함은..

이슈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