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2

중국, 돼지 독감..코로나19에 이어 뛰어 넘을 수 있다

코로나 사태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이 전세계로 퍼져 또 다른 패닉이 올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스타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바이러는 변종의 초기 증후가 나타났다는 말과 함께 이 변종 바이러스 가 사람에게도 옮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는 유행하고 있는 돼지독감은 지난 2009년을 휩쓴 돼지독감 '09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 바이러스는 강력한 전염성을 지녀 전세계를 패닉상태에 빠뜨리게 한 바이러스들의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전하..

사건사고 2020.07.24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지역발생 39명..

23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명에 육박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총 1만3938명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이달 5일(43명) 이후 18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 발생 확진자를 시도별로 나눠보면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30명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광주에서도 9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 20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15명은 경기(11명), 부산(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

이슈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