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청이 과거에 스폰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체험! 시월드 오픈 특집 '시벤져스''로 꾸며져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했다. 이 날 MC 박소현은 김청의 미모에 감탄하며 "이렇게 청순한 외모였으면 정말 많은 구애가 있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청은 "정말 많았어요"라고 말문을 연 뒤 "'비공식적으로 경제적으로 스폰을 해줄 테니 사귀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거절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청은 "청순한 사랑을 나눴던 한 남자가 있었지만 일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 지금까지 후회된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