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엄마의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에는 예능 '동상이몽'에 등장했던 레전드 사연이 다시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5년 소개됐던 모녀 '박매덕' 씨와 '김승은' 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사연은 약 5년이 지난 사연이지만, 해당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엄마 '박매덕' 씨는 딸 김승은 양의 비만과 걱정을 걱정하며 '동상이몽'에 찾아왔다. '박매덕' 씨는 과거사진에서는 "이렇게 귀엽던 딸이 지금은 괴물로 변했다"며 딸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문제는 그게아니었다. 엄마인 '박매덕'씨는 일상에서 딸 '승은' 양에게 '괴물같다', '심각하다',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