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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벼르고 있던 '김희철' 선처는 없다" 예고했다

실제사건 2020. 7. 23. 11:22

 

 

가수 김희철(37) 씨가 악플러들에게 고소를 예고했다. 22일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소장을 찍어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선처 없다"라며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 씨는 변호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악플러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희철 씨는 증거를 모아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 씨는 "답 없는 악플러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모으고

 

제게 힘이 되어준 내 팬들.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텐데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시 했으며,

 

지난 4월 김희철 씨는 유튜브에서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당시 김 씨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돈을 벌려고 악플러를 잡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강경 대응을 할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희철은 '앞으로도 재수야 없겠지만 사고는 안치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