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소희, 논란의 과거 문신 '할머니 탄생화'였다

실제사건 2020. 7. 23. 10:38

 

 

배우 한소희 과거 사진에서 눈에 띄던 타투 정체가 '할머니 탄생화'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일 한소희는 과거 자기 팔에 했던 문신에 대해 "할머니 탄생화였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할머니는 제게 전부다. 언제나 할머니와 함께 있다는 마음으로 했던 거다"라며 문신을 했던 이유를 말했다.

 

그는 5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한다. 한소희 인스타그램에는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

 

한소희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엿볼 수 있다.

 

 

 

 

한소희는 그는 할머니에게 받은 "소희야 추운데 힘들지.

 

건강 잘 지키고 잘 있어요. 고생하시네 우리 소희가. 사랑해. 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는 한소희에 대한 할머니의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타투가 할머니 탄생화인데 사람들이 욕하던 거 생각하면 화난다.

 

한소희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마음도 얼굴도 예쁘다. 안 좋아할 수 없는 사람", "한소희랑 할머니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진짜 울컥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