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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노벨 평화상 후보... 최단기 퇴물 중학생

실제사건 2020. 7. 8. 03:10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양 노벨 평화상 후보... 최단기 퇴물 중학생...’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컨셉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작년기준 만16세)

무탄소 운동을 주장하며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고가 태양광 요트로 대서양을 횡단하고

온 서방 언론과 유명인이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만들려고 집착에 가깝게 포장했지만 실패.

기존 노벨평화상 최연소 수상자는 17세때 수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 라는 인권운동가인데 

이 사람은 탈레반한테 대가리 찍히고 총알박혀가면서 목숨건거라 별 이견도 없었음.

트럼프 曰

"그녀는 밝고 멋진 미래를 기대하는 매우 행복한 어린 소녀처럼 보였다. 만나서 반가웠다"

푸틴 曰

"툰베리가 부모인지 누구한테 조종당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직접 못사는 나라가서 탄소배출 0을 주장해보라." 

"스웨덴처럼 잘 사는 국가가 되는걸 포기하고, 공장 안돌리고 계속 가난하게 살라고 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년 존나 웃긴게
존나 부자집딸내미임. 환경 타령한다는게 의자가격만 수백만원짜리 가죽의자
+철도에선 1회용품 잘만씀,플라스틱잘만씀"

"ㄹㅇ 쟤가 주장하는 것들은 알맹이 없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너무 심함. 현실파악못함"

"얘는 그냥 중2병 걸린건데그걸 주변에서 이용하는거 같음"

"다운증후군이 아니라 아스퍼거증후군이었음 수정"

이런 반응을 보이며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