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성매매 사건이 쇼킹했던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나 성매매 사건이 쇼킹했던 이유’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회당 1,500 받았지만 매춘은 아냐"..'원정 성매매' 지나 컴백 암시로 대논란

성매매알선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가수 지나가 이를 루머라며 활동을 계속할 듯한 뜻을 암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월 13일 가수 지나는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 넘었다" 라며 영문 심경글을 게시했다.

지나는 이 글을 통해 " 나를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면서  "많은 장애물과 심적고통, 끊이지 않는 루머들 속에서도,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고 전했다.

가수 지나는 블랙 앤 화이트로 핫했고 내는 곡마다 흥행하던 지나가 무슨 이유로 성매매를 한 건지도 이해가 안 됐지만 충격적이었던 그 가격임

오피셜로 1500이 떳는데 유명 연예인이 1500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나와서 도대체 왜 지나는 성매매를 한 건가에 대한 의문이 아직까지도 듦

유명 연예인이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성매매를 해서 더 화제가 됐던 사건



웃긴 건 이러고도 복귀각 잡으려다 냉담한 반응에 다시 들어간거임

유망하던 신인가수에서 중견가수로 넘어가려던 지나가 왜 이런 선택을 한 건지 아직도 의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전에 기사 읽었는데
얘는 그냥 단발성 1500이 아니고
돈 없을 무명 시절에 스폰으로 연예인 생활 연명하다가 계약때문에 뜨고나서도 스폰 관계 계속 유지한거임

스폰서 하던분이 엔터쪽 사장이었나 그랬다고 봄"

"나는 이거 도저히 이해안가는게 지나국적은 캐나다국적이고

성매매장소는 LA였음

근데 경찰에 체포되고 처벌은 한국에서받음

그러니까 캐나다인이 LA에서 성매매한걸 왜 한국에서 처벌받는건지모르겟음"

"저런 게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는 분명 있었음. 근데 10년대에도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
라는 등 분개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