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 SNS가 주목받고 있다. 유재명은 지난 12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모든아. 우짜다가, 또, 시간이 요래 흘러부럿다~ 요놈아~ 태명 (그냥)이로 태어났다가, (모든)이로 산 1년. (행복)을 선물해 준다고.. 어린게 수고많았다. 너그 엄마가 빡세게 고생했다잉~ 나는 한거 진짜로 없다~앞으로 좀 기대해주라아~!!!^^ 그냥, 모든이들이, 행복했으면, 니도 앞으로 쭉~ 조그만 한모가치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재명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꼭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ㅠㅠㅠ", "너무 많이 컸네 ~", "아빠랑 꼭 닮음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