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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전신마취유도제 구하려다 경찰조사 받았다

아이돌 걸그룹 출신인 연예인 A씨가 전신마취유도제인 '에토미데이트'를 구하려다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7일 SBS '8뉴스'는 지난달 말에 아이돌 걸그룹 출신인 A씨가 마약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경찰이 에토미데이트를 처방 하지 않고 파는 불법 판매상들을 수사하는 도중에 A씨가 연루 된 사실을 알아냈다. 후에 경찰은 A씨를 소환하여 구매 여부를 확인 했다. A씨는 '마약을 사거나 사용한 적은 없으며 에토미데이트 구매를 알아본 것뿐' 이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모발 검사 결과도 음성이였다고 한다. A씨 소속사측은 '치료 목적으로 에토미 데이트를 처방 받아서 투여한 적은 있으나 불법구매한 적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에토미 데이트..

연예 2020.07.28

손님이 화장실 간 사이 남자가 물잔에 약 타는 장면보고 구출했다

어느 손님이 물잔에 마약을 타는 장면을 목격 한 식당의 한 직원이 조심스럽게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SNS 플랫폼인 웨이보(Weibo)에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동안 한 여성의 음료에 약을 탄 남성이 체포 되었다는 소식이 공유 되었다. 식사 도중에 여성이 화장실을 가느라 잠시 그 자리를 비웠다. 볼일을 보고 자리로 돌아가려는 여성을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불러 세우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식당 직원이였던것이다. '손님께서 나가시자마자 같이 오신 남자분이 컵에 흰 가루를 넣는 것을 보았어요' 라는 말을 했다. 여성은 이 말을 듣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실제 식당에 설치 된 CCTV를 검토한 결과 해당 장면이 포착이 됐다. 경찰에 체포 된 남성은 물잔에 약을 ..

사건사고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