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씨가 자신이 찍었던 섹시 화보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아유미씨는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를 봤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도 일본에 있을 때 섹시 화보를 찍었던 경험이 있는데 안영미 언니 화보를 보고 공감되는 게 있었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유미씨는 "정면으로 하면 안 섹시하다. 그래서 살짝 옆으로 서서 두 손으로 가리는 게 아니라 한 손으로 가린다"며, "한 손으로 반대쪽 팔을 꽉 당기면서 (가슴 쪽을) 모은다"고 자신만의 섹시 화보 촬영 '꿀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일본에서 그 화보가 반응이 있었냐"는 질문에 해맑게 웃음을 지으며, "없었다. 안 팔렸다"고 말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