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겸 44만 유튜버 투보(양주환)가 '아이유 성희롱 논란' 1개월 만에 복귀를 전해 논란을 되고 있다. 지난 27일 투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투보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된 글을 읽으면서 말하는 점에 대해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는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제 어리숙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당사자분들과 이러한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셨을 시청자분들 그리고 저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된 동종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투보는 조회수와 구독자 숫자에 집착하면서 자극적인것을 추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 달 자숙기간 그는 향후 방향성..